홍보지 관련 안내 (Flyer Guidance)

언급 수 40 혹은 투표 수 80이 넘을 시 홍보지가 공개됩니다.‌
수요조사에서 공개하지 않은 추가 스토리 및 정확한 일정은 홍보지에서 공개됩니다.

공개될 사항 (Things to be revealed)

일정표 및 수위표
추가 스토리
각 진영의 세부 사항
ec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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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nd

B-LCKa 와 W9_ITEH

'요즘에는 과연 무엇이 유행을 할까요?, 어떤게 현재 여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을까요?
‌바로 B-LCKa 와 W9_ITEH 이 두 회사간의 싸움입니다!
‌경쟁사끼리 싸우는건 당연한 일인데 무슨 일로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인지, 다들 궁금해 합니다.
‌어떤 일이 있는걸까요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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‌"있기는 개뿔이 뭐가 있어?"

Neutral Zone

대립과 중립구역

‌B-LCKa 와 W9_ITEH는 오래 전부터 서로 적대시 해오던 존재였습니다.
‌당연하죠! 추구하는 방향성도 다르고 회사 방침도 완전히 정 반대인걸요, 그런데 그 회사의 주인끼리는 또 서로 아는사이라니.
‌이런 일도 흔치 않을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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‌그러나 정말 안타깝게도?
‌이 둘은 서로 경쟁사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묶여있는 관계로 인해 돕고 도와야 하는 상황입니다.
그렇지만 사이가 저리 안좋으니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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‌그래서 있는게 E404. 입니다.
‌두 회사의 거래소이자 암묵적인 중립구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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‌서로간의 모든 거래와 계약은 이곳을 중심으로 진행되며, 무슨 일이 있어도 싸움은 허락되지 못합니다.
무조건 말로 해결해야 하는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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‌솔직히 말하면 이걸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, 중립이긴 하지만 서로 이런걸 만들어 잘 지킬 정도면 애초에 이런 중립구역이 있지도 않았겠죠.
‌E404. 만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꼴이네요.

Anger

분노한 새우

‌이때 E404. 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는지 한가지 방안을 생각해 냈습니다.
‌바로 서로의 관계 개선을 위한 약 한달간의 감금, 아니 여행 이라고 해야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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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거부권 없이 필참이지만 말이에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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‌어쩔 수 있겠나요 그들이 저지른 일인걸요! 원인 제공은 그들이 했다구요!
‌뭐 이렇게 된 김에 그냥 즐깁시다! 여행은 여행인걸요?

Place

휴양지?

봄과 여름 그 어딘가의 굉장히 좋은 날씨와 탁 트인 하늘,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에 리조트까지, 완전히 휴양지나 다름 없었습니다.
‌여기가 어딘지 모른다는 것만 뺀다면?

앞으로 약 한달간 보아야 할 곳인데 어서 익숙해 지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, 뒤쳐지지 않으려면요!